내 손...

어정쩡한 길이에 머리를 어찌 할 수가 없어서

고데기라는 물건을 사보았는데..

내 손... 내손..!! 내 손은 무언가를 꾸미거나 하는데 쓰는 손이 아니라는걸 잠시 잊어버렸다..
그렇게 유투브로 찾아보고 했는데 고데 한 내 머리는
그 유명한 손이고 머리가 아니고 꺾이고 쥐어뜯긴 산발..

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.. 저런 물건을 사서 똥을 만들었는지.. 담부터는 이런 무모한 짓은 안해야지..
라고 다짐하고 또 혹해서 무언가를 사겠지..

밤에 머리 곱게 말리고 고데기 연습하다가 화만 나네..